|
저희 엄마가 추천해주신곳과..신행싸에서 추천해준곳이 우연의 일치(?)로 같은곳 이더라구요~~ 바루바루 신!라!골!드!..엄마가 말씀하시기 전에..예랑이랑 저랑 미리시세 알아본닥 청담,압구정,종로일대..정말 다리 아플정도로 도라다녔습니다.아는 언니가 직원으로 있어서 유명한 렉x다이아란곳도 같었고...아마7군데정도는 돌아다녔을거에요~~
다른 준비는 한번에 바루 계약하는 편이었는데 희안하게 예물은 그렇지 못하겠더라구요~
저도 몰랐는데 그동안 제가 보석에 욕심이 있었나봐요~~호호
여튼..진작 신라골드를 갔어야 했는데~ㅋㅋ 괜히 다리아프게 돌아다니고 시간 낭비 한것 같아요~~
워낙 까다로운 입맛인 저에게 ㅊㄴ절하시고 눈썰미 좋으신 사모님께서 제 눈높이에서 딱딱 맞춰서 이쁜것들로 골라주셨어요 이쁜 디자인이 많아서 더 고르기 힘들었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1층만 있는줄 알았는데..2층에 별실까지...규모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
제가 너무 까다롭게 이것저것 여쭤보는게 죄송할따름이었습니다.
저 까다롭다고 생각하심 어쩌죵??히히~~ 원래는 그렇지 않거덩요^^
이쁘게 나올 저희 아가들,,(예물)을 생각하면 지금도 입이 찢어져요
아무래도 저 신라골드 전도사 될것 같아요..
I ♥신라골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