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예물하기 전.. 신랑이랑 둘이 종로를 돌아다니며 몇군데 견적 뽑아보고..;;
어디서든 무성의한 상담에 힘이 쫙 빠져버렸다죠.. ㅎㅎ
결혼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예물..
그렇게 두어번 종로엘 나가 둘이서 허탕치며 돌아다니다..
신행싸에서 신라골드를 알게되어 찾아뵈었어요 ㅎㅎ
친절하신 상담에 맘에 드는 예물도 발견하고..
다른 한곳과 이렇게 두군데를 점찍어놓고 몇일후 어머님 모시고 다시 방문했어요 ㅎ
어머님도 친절하신 상담에 무척이나 맘에 들어하셔서 바로 신라에서 하시자고 ^^
넘 예쁘게 정성스레 포장되어 예물받았답니다.. ㅎ
아무래도 평생 가지고 있을 결혼예물을 넘 맘에 들게 해서 지금까지도 기분이 좋답니다..
오늘 돌잔치인 조카녀석 팔찌도 신라에서 하고.. ㅎ 앞으로 신라 단골 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