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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일요일 다녀간 정우현 염미선 커플입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가는길에 차가 너무 밀려서 고생도 하고..차밀림에 신랑이 짜증도 많이내고 해서
기분이 썩 좋지 않은 상태에 다른곳을 먼저 들렀었어요~ 뭐..거기도 나쁘진 않았지만~
지인의 소개로 신라골드를 알게되서 다른곳들 먼저 비교해 보고 마지막에 들르게 되었어요..
상담만 한번 받아보고 나중에 결정할 생각이었죠..^^
그런데 들어서자마자 원영숙 대표님께서 넘 따듯하게 맞아주시는거에요..
그리고 까다로운 저와 저희신랑을 위해 정말정말 많은 디자인들을 보여주시고~
이런저런 설명도 많이 해주시고.. 마지막에 커피포트도..흐흐...
바로 결정할 생각 사실 없었는데 홀라당 해버렸다는~~ㅋㅋ
그전에 들렀던 예물집도 고급스럽고 서비스도 좋았는데 디자인이나 금액이나 전반적인 부분을 다 떠나서
제 마음에서 비교할 상대가 안되더라구요~^0^
다 보구 집에 오는길에도 가는길 배웅까지 해주시고..
엄마처럼 따듯하게 챙겨주셔서 돌아오는길이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신라골드 소개해준 진경씨~ 원영숙 대표님~ 두분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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