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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이 후기쓸려고 컴맹인 제가 두시간 정도 날렸네요
신행싸 사이트 가입하고 댓글 5군데 올리고요 신라골드 후기 쓸려고요
저는 11월 11일에 결혼하는 예비 신랑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이용후기를 쓰니 제 노력이 헛되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저는 지지난주에 신행싸에서 예물 상담을 하고 대한 웨딩박람회까지 두군데에 갔어요
나름 빡세게요 그래서 결혼예물을 저렴하고 같은 값이면 좋은걸로 하려고요
6곳의 상담을 받으면서 종로에 있는건 신라골드가 유일하고 나머지는 강남에 있었어요
그래서 지난주에 광주에서 여친와서(저는 서울이고요) 종로를 가고 강남으로 갈려고요
예물하고 한복 때문에요 종로에 11시 조금 안돼서 도착 신라골드 예물상담이 1시라서
두시간의 여유가 있어서 3군데 돌아다녔어요 맘에 드는곳도 있었어요
그중에는 작년에 결혼한 저희 친척형이 한곳도 가봤구요 (두번째로 마음에 듬)
그런데 느낀건 여러분들도 느끼셨지만 많이 돌아봐야 디자인이나 다이아도요
처음에는 3부생각했는데 5분는 좀 부담데고요 그래서 4부로 했어요 가격대비해서 괜찮더라고요
이건 다른데서 알아가지고 신라골드에 얘기하니까 다른곳과 비슷하거나 더 저렴했어요
우선 다른곳과 다르게 매장이 두곳으로 나누어 있어서 답답하지 않았어요
가보시면 알지만 다른곳은 많이 좁거든요 거의 대부분이요
백춘화 실장님과 상담을 하면서 나름 재미도 있었어요 실장님 이름이 촌스럽다고 하셨지만
안목과 쎈스는 그반대였어요 신부가 비슷한걸 선택하면 보다 신부에게 어울리고 실용적인걸
추천해주셨어요 그래서 커플링은 거기서 바로 계약했고요 다이아 반지와 세트는 좀더 골라보구 견적만 받았지요
밥을 먹고 한복과 주얼리세트 때문에 돌아보았지만 제가 7군데 정도 더 돌아다녔지만 다이아가 좀싸면 주얼리가
신라골드와 거의 똑같았지만 20~30만원 정도 더비싸더라고요 결국 7시가 넘어서 다시 찾아간곳은 신라골드고요
아예 다이아 반지하고 주얼리 세트도 계약했어요 7월 30일이 웨딩 촬영이라서 22일이나 신부 휴가때인 29일정도에
다시가야하는데 가는걸음이 참 가벼울것같아요 그렇게 돌아다니면서 별군소리 안하고 돌아다녀준 은정이도 고맙고
백춘화 실장님께 더 고맙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저처럼 고생마시고요 두세군데 둘러보고 신라골드로 가보세요 다른 매장보다 물건도 많고 서비스도 좋아요
제말 아셨죠 이후기쓰느데 또 한시간 정도가 지났네요(힘들다)예비 신랑 신부님들 고생하지 말고요
제말대로 하세요 강남은 거품이 너무 크고 서비스 물품에 현혹 되지마세요 다 우리들이 부담하는
거예요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단 좀더 저렴하고 좋은걸 사는데는 노력이란게 필요하지요
현명하신 예비신부 신랑들에게~~~
이원준 올림*추신 실장님 며칠있다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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