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예물은 아니고 커플링을 하려고 신행싸 산증인으로써 어디를 갈까 정말정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신행싸를 알고 술잔이라고 기울이고 제일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던 신라골드로 결정을 하고
종로3가로 바로 고고싱...
신라골드에 들어가는 순간 사장님부터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고
우리는 좀 심플하고 예쁘면서 질리지 않는 그러한 커플링...을 찾고 있다고 말씀을 드린후
이것저것 여러개의 커플링을 끼고 빼고를 수십번...
모르는 사이도 아닌지라 너무 잘해주시고 너무 여러종류의 반지를 보여주셔서 미안할 정도..^^
어느걸 끼어도 다 블링블링하고 멋이 있어서 고르기가 참 난감했는데
역시 전문가의 매의눈을 가지신 사장님은
별로인건 바로바로 아니다 라고 결정해주셔서 고르기가 조금 쉬웠어요..
고르고 골라 나중에 5개정도를 놓고 끼고 빼고를 다시 몇번..^^
그러다가 고른 반지.. 가격도 참하고^^ (넘 깍아주셔서 참한거겠죠^^)...
반지를 고르고 제가 서울에 갈일이 그리 많이 있지가 않아서 ㅜㅜ..
2주뒤에 찾아뵙기로 하고
21일 드디어 찾으러 갔습니다요...
저희가 고르고 골라 선택한 커플링은
바로 이것^^
http://cafe.naver.com/honeymoondc/488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