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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신행싸 박람회에서 여러군데 예물업체를 보러다녔지요
그러던 중 신라골드에서 나오신 부장님을 만나 상담을 받았습니다.
젊으시지만(?) 참 진솔하게 얘기를 해주시더라구요...
가식이 없는 설명이였습니다.
먼가 처음 봤는데도 신뢰감이 드는것 같이? 또는 내 친한친구 같이??ㅎㅎ
그래서 가계약을 했지요...
그리고 나서 한참후에 종로3가역에 위치한 신라골드를 찾아갔습니다.
예쩐에 뵌 부장님도 환영해주셨지만...
사장님도 저희를 크게 환영해주시고 박카스 하나씩 따주시면서.. 맘을 편안하게 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흰 맘 편히 이쁘고 이쁜 예물을 열~~심히 골랐습니다.
여자친구가 참 맘에 들어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맘에 참 들었구요..ㅎㅎ
계약을 기다리던 와중... (약 2주?)
저의 7년 커플링을 아주 깨끗이 닦아주시고 세팅해주셨습니다.
정말 새것같이 백금에서 반짝반짝..큐빅에서 반짝반짝...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예물도 찾아갔는데...
가격도 가격이지만..(good)
사람과 사람사이의 신뢰가 느껴지는 신라골드였던것 같습니다. 나중에 또 다른 기회가 되면 여기 다시 찾아오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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