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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예비신부와 함께 신혼예물을 보러 갔다왔습니다.
저희 후배의 추천을 받고 찾아갔었국요... 인터넷 홈피도 함 보구요..
근데 지하철을 타고 종로3가역에 내려 아무리 찾아봐도 찾을수가 없었어요..
10번출구와 11번출구 사이 2층에 있었는데 물어서 찾아갔죠..
문부장님이 오셔서 친절하게 반지와 목걸이 팔찌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고 그중에 맘에 드는 것으로 일단 찜을 해놓고...
더군다나 광명에 사신다고 하셔서 ㅎㅎ
그래도 몇군데 더 알아봐야 할 것 같아 거길 나와서 2군데를 더 알아봤는데...
귀금속집이 너무 많아 어지럽기도 하고 믿음이 별로 안가는 말에
그래도 신라골드가 제일 낫다는 생각을 하고 다시 찾아가 그 곳에서 예물을
맞추고 왔답니다..
직원분들이 다 친절하시고 다른곳에서 비하야 가격에 저렴하게 해 주시는것 같아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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