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가 평소 악세사리를 하고다니는 편이 아니여서 좀 걱정이 되더라구요.
신행싸 제휴 업체라서 기본적으로 믿음은 가지만 심하게 모르니까요..ㅋㅋ
알고 있는 정보라고는 금값이 오르고 있다는 사실뿐...
어쩃든 갔습니다. 금값이 계속 오른다는 그 뭔가 모를 압박감에..ㅋㅋ 한시라도 빨리 하고 싶었어요.
매장 넓고 디자인이 너무 많아서 안목있는 사람도 고르기 힘들정도일거 같더라구요^^
뭘 하고 싶은지도 결정하지 못하고 갔었는데 조과장님께서 횡설수설하는 저의 말들을 들으시고는
하나하나 좁혀나가 주시더라구요.
예산에 맞춰서, 굳이 이렇게 까지는 하지 않아도 된다 하시며,저의 넘쳐오르는 구매욕구를 자제해 주셨어요, ㅋㅋㅋ
전 최대한 심플하고 이런거 좋아할 줄 알았는데 막상 가서 보니 화려한게 눈에 들어오더라는..ㅋㅋ
근데 거의 대부분 그러신대요~
서비스도 챙겨 주시고,이것저것 꼈다뺐다 하느라 저희야 시간 금새 가는거 같았지만 과장님은 힘드셨을텐데
내색한번 안하시고 끝까지 신경써 주셔서 감사해요^^
예물 찾는 날 뵙겠습니다~ 기대하고 있을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