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식 열흘 남겨두고 반지를 하러 갔네요..
날짜가 얼마 남지 않아서 기간에 안나오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상담해주신 조영환과장님이 너무 친절히 이쁜걸로만
신상위주로 많이 보여주시면서 기간내에 맞춰주신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길래.
맘을 놓고 실컷 끼고 고르고 했죠..
요즘 가드링이 많이 유행이라 가드링 있는걸로 쭉보다가
또 심플한 디자인도 많이 보여주셔서 정말 고민고민을 많이 했어요..
뭘고를까 고민 만번 한다음 모두의 의견을 따라서
가드링이 교차한 디자인으로 골랐어요,
신랑 반지는 심플하면서 뒷부분이 좀 독특하게 되어 있어서 더 이쁘더라구용.
제 반지에만 다이아 하기로 해서 좋은 품질로 구해주신다길래
믿고 결정했어요.
예물보러 많이 돌아다닐줄 알았는데,
신라골드는 처음 가자마자 바로 하게 됬어요 ㅋㅋㅋ
하게 되시면 후회 없으실꺼예요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