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뎌드뎌~~
준비의 끝이 보이나봅니다.^^
마지막 종지부를 찍기위한 저희의 발걸음은 신라골드였습니다.
전화예약을 하고 갔더랬지요~~~
차를 가지고 가서 주차 할곳을 찾느라 시간을 많이 소비하여
기다리고 계셨는데 많이 죄송했습니다.
괜찮으시다며 손사래를 치시던 두분 모습이 생생합니다.
저희가 생각했던 예물의 범위를 여쭈시고는 거기에 맞게
자세한 설명과, 이것저것 많이 보여주셨고 정말 잘해주셨습니다.
전 실속형 위주로 많이 선택을 했거든요,,,^^
가격부분에서도 잘해 주셨음을 알기에 마패사용하기가 넘 죄송스러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사용했습니다.^^!!
날짜에 맞춰 해주시겠다면서 예쁘게 잘 사용하면 된다는 말씀에 입가에 미소가 절로 났습니다.
참,,,,,
신라골드에 가시기전에 차를 가지고 가시면 주차장을 말씀해 주실겁니다.
그곳에 주차하세요.
저희는 그걸 몰라서 다른곳에 주차하고 갔다가 상담 끝난후 주차요금 정산하는데 8000원이 넘게 나왔더군요,
다른 곳에 했다고 하니 이쪽으로 가져 오시면 해주시겠다고 했는데..
예비신랑 그냥 거기에 두자고 해서 걍~~~~ 뒀더니 그리 많이 나왔어요,, ㅠㅠㅠ
여러분은 다른 유료주차장에 하지마시고, 신라골드에 말씀하시면 주차장 안내 해주시니 그곳을 이용하세요.^^
마지막으로,,,,
다른거 고르느라 팔찌를 못하고 왔네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하필 그게 생각이 나서,
넘 속상했네요..(대신 결혼 1주년때 사주기로 했으니 기대해 봐야겠어요.. 그때에도 역시나 신라골드로 갈께요~~)
준비중이신 회원님들이나 앞으로 하시고자 하시는 분들,,, 이쁘게 준비 잘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