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예정일이 얼마 남지 않아 정말 급박한 마음으로 종로 귀금속 거리로 찾아갔습니다.^^ㅋ
저희 둘은 정말 다이아에 크기도 모른다는 ^^;; 지방근무 중이라 주말 밖에 시간이 없어
미루고 미루다가 갔는데, 처음부터 기본적인 설명을 잘 해주셔서 믿음이 갔습니다.
종로에 도착하자 마자 갈려고 했는뎅, 식사 중이시더라구여 ㅋㅋ 그래서 다른 가게 2군데를
들러서 신라골드로 다시 컴백
일단, 다른 가게와 달리 쩨간하게 다닥 다닥 붙어 있지 않고 2층에 또 별도로 가게가 있어서
정말 편안한 마음으로 구경을 했습니다.
아이템도 많구요~~
갠적으로 옆에서 북적북적하면서 설명듣는걸 싫어해서^^;; 더 맘에 들었네요
저희처럼 잘 모르시는 예비 신랑 신부들은 신라골드를 추천합니다.
예신은 다이아반지와 쌍가락지 ㅋㅋ 종로(신라골드) - 명동(롯데백화점) - 종로(신라골드)를 왔다갔다 ㅜㅜ
하면서 저녁 7~8시 정도에 최종 선택된 아이들^^; 빨리 보고 싶구나 ㅋㅋ
끝으로 집에 가면서 계약 내용을 또 바꿔서 죄송하네요 ^^; 그래도 친절하게 다 이해해주신 조과장님께 ㄱㅅ 하구요
찾으러 갈때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