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이제야 후기를 남기는 게으른 신부입니다. ㅋㅋ
새벽근무를 다녀와서 신부따라 예물보러 왔다가 꾸벅꾸벅~ 졸던 제 꼬마신랑을 기억하실런지요??
저희는 다이아같은 값비싼 예물대신 실용적인 예물을 찾았는데 너무나도 친절히 이것저것 보여주셔서 몸둘바를..^^
저희가 했던 예물입니다. 거의 매일 하고 다니네요
이중 제일 좋아하는건 가운데 목걸이,귀걸이 세트.. 심플한거 좋아하신 분이면 강추입니다.
반지는 신랑이 까다롭게 고른거에요.. 너무 맘에 듭니다. 너무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게 딱이네요!
진주 목걸이는 선물로 주신건데 귀걸이 너무 이쁘죠.. 장미문양의 진주귀걸이.. 하나 확실히 건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