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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예물을 했습니다.
부끄럼 많이 타고 예물에 예자도 모르는 예신은 후기 올리기 부끄럽다며 저보고 올려달랍니다.
후기 상품 받아오라면서 ㅜㅜ
어쨋든 상품에 관계없이 너무 맘에 들어서 후기 남겨요~ 더 빨리 남기고 싶었지만
문부장님이 사진을 안보내주셔서 기다리다 이제야 남기네요 ㅋ( 문부장님 반성하세욧!ㅋ)
신행싸에서 예물 후기 보다가 난 신라골드에서 꼭 할거야 하고 맘을 먹고( 저 혼자만,,,)
제가 제주도에 있는지라 서울까지 상경해서 드뎌 하고 왔습니다. ㅋ
진짜 예물의 예자도 모르고 갔는데 말로만 듣던 문지용 부장님의 설명에 전 몰라도 아아 하면서 끄덕끄덕..ㅋ
그래도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 주셨어요 ㅋ 둘다 멍하니 있으니 잠을 덜 자다 오셨나면서 ㅋㅋ
일단 다이아세트 예신이 귀걸이 무거운 걸 못해서 이것저것 해보고 결정했어요.
다음은 진주세트.. 반지는 안했으니 세트는 아니네요 ㅋㅋ
그리고 커플링~ 신상인데 완전 이쁘네요 ㅋㅋ
어쩃든 예물도 무사히 끝나게 해주시고 가격도 착하게 맞춰주시고 티아라도 하나 챙겨주시고
(지방사시는 분은 티아라 악세사리 대여가 안되니 티아라 하나 주신데요 ㅋ)
이것저것 잘 챙겨주신 문부장님께 이영광(?)을 드리면서 후기 마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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