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일 저녁을 간단히 종로에서 해결한후 신라골드에 갔습니다
사실 저번에도 한번 갔었는데 너무 늦게 가는바람에 다시오겠다고 한후 이번에 가게되었지요
신라골드 워낙 손님들이 많아서 1시간 30분 정도 기달리고 봤내요
워낙 성질이 급한지라 예전 같았으면 시실 기냥 나왔을텐데 집도 가깝고 사실 별루 할일도 없는지라 음료수 마시면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 쏘면서 이쁜 물건들 구경하며 다른신부님들은 어떤걸루 고르나 관찰도 하고 암튼 저두 어떻게 기달려는지 신기하다니깐요
부장님 너무 오래기달렸다면서 할인도 팍팍해줏주시고 암튼 저렴한 가격에 견적받아왔습니다 참 마지막에 마패도 쓰고..울남친 저보고 대단하다고 놀라던대요 어쩜 그렇게 깎냐고^^이번주에 가서 계약할려고여
부장님 그떄 뵐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