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예랑이랑 예랑이 누님이랑 예물보러 갔다왔습니다.
워낙 악세사리를 잘 안하고 다녀서 모가몬지도 얼떨떨하고
처음에는 평소에 잘 하지도 않는 예물대신 금반지나 하나씩 할까 했었는데요..
다른 사람들 예물반지를 보니까 완전 작아지는 마음은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암튼 예물을 적게나마 하기로 결정을 하니 어디서 해야하나가 문제네요
암껏도 모르니 대충 눈에 띄는데 갔다가는 바가지나 왕창 쓰기 쉬우니까요
신혼여행을 신행싸에서 저렴하게 한 덕에 예물도 신행싸 제휴업체에서 하기로 결정하고
후기를 읽어보고 전화도 몇군데 해봤는데
다른 곳은 대략적으로만 말해주고 일단 오라는데가 대부분이더라구요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예산이 충분치 않기도 하고,예물에 많은 돈을 들이고 싶지 않은 저한테는
제일 중요한게 가격인데 그 부분을 불분명하게 말씀하시니 좀 꺼려지더라구요
무슨 물건이든 대략적인 가격은 잇잖아요
그런데 신라골드에 전화를 하니 제 마음을 잘 알아주시더라구요
화려한것보다는 심플한게 좋고,평소에도 하고 다닐수 있을 정도의 디자인데
예물에 대한 예산이 많지 않은점등...
그래서 방문예약잡고 방문했는데 역시 잘했다 싶어요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을 정확하게 파악하시고 그에 맞게 상품도 추천해 주셔서 아주 좋았습니다.^^
원영숙 대표님~ 예물 기대 만땅하고 기다릴께요~^^
|
